Converse는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주얼리 및 액세서리 디자이너 마틴 알리,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 중국 태생으로 런던에서 활동하는 남성복 디자이너 펑첸왕을 영입하여 브랜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지평의 DNA를 여는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들 각각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기존의 것을 재해석하는 것으로 유명한 만큼, Converse는 새로운 것을 정의하는 영감의 원천이자 기폭제로 아이코닉한 척 테일러 실루엣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마틴 알리는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대담하게 성형된 각진 중창이 돋보이는 새로운 척 70 드 럭스 웨지를 선보입니다. 드 럭스 패밀리의 새로운 아이템은 4인치에 가까운 높은 굽과 비대칭 스퀘어 토캡, 전체 가죽 갑피가 돋보이는 실루엣으로 완성되어 수많은 사랑을 받아온 척 테일러 올스타의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를 담아내는 동시에 고유하면서도 대담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웨이더 팬츠에서 영감을 받은 마틴은 실루엣에 대한 탐구 끝에 혁신적이면서도 세련된 드 럭스 웨지를 탄생시켰습니다. Converse 포트폴리오의 다른 아이템과 달리 Martine은 게이터가 탈착 가능한 구조로 제작되어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뉴욕 스타일의 대명사와 같은 실루엣을 전체 블랙 색상으로 처음 선보이며, 마틴의 시그니처 메탈릭 마감이 돋보이는 갑피의 스터드 클로저가 매력적입니다. 조절 가능한 구조로 제작되어 쾌적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게이터를 스터드에 부착할 수 있으며, 미니멀한 공동 브랜딩과 전체적으로 적용된 지퍼, 왁스 신발 끈이 적용되어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마틴은 "디자이너로서 저는 착용자가 곧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작합니다."라며, "이 웨지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는 신발로 디자인했습니다. 캐주얼한 스타일과 드레시한 스타일, 차분한 스타일과 과감한 스타일, 고상한 스타일과 터프한 스타일을 모두 연출할 수 있죠. 낮부터 밤까지 온종일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 누구나 어디에서든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콘셉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궁극의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척 70 드 럭스 웨지는 스타일, 핏, 형태,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하는 플랫폼으로서 Converse의 DNA를 재구성한 최신 에디션입니다. Converse는 브랜드의 미래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마틴 알리와 같이 문화를 형성하는 아티스트의 창의적 표현을 뒷받침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Converse x Martine Ali 척 70 드 럭스 웨지는 2023년 12월 1일, Converse.com 및 일부 글로벌 리테일러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됩니다. 유럽에서는 2024년 초 일부 리테일러를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