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SKIMS, 두 번째 드롭으로 스포츠 스타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스타일링 시스템 확장

NikeSKIMS가 이번 시즌 두 번째 드롭으로 돌아와, 독자적인 스타일링 시스템을 한층 확장하며 스포츠 스타일의 경계를 넓혀갑니다. 나이키의 퍼포먼스 혁신, 핏과 형태에 대한 SKIMS의 집념이 어우러져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여성들이 스튜디오 또는 거리에서, 저강도 운동이나 고강도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 입기 좋은 조각적이며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이어링, 스타일링, 자기 표현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이번 출시는 NikeSKIMS의 첫 드롭을 기반으로 새로운 소재와 시즌 컬러웨이, 스타일링의 다채로움을 더해 발전되었으며, 총 7개의 컬렉션과 65가지 실루엣, 양말과 웨이스트 팩, 트레이닝 장갑 등의 새로운 액세서리를 선보입니다. NikeSKIMS의 스타일링 시스템은 계속 진화하며, 여성들이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해 필요로 하는 특성과 개인의 스타일을 어느 하나 포기하지 않고 모두 룩에 담아낼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줍니다.

NikeSKIMS의 핵심 소재 컬렉션인 샤인과 매트, 에어리는 새로운 실루엣과 컬러웨이로 돌아옵니다. 샤인은 새로운 샤인 컬러블록 캡슐의 제품을 통해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는 패널을 선보이며, 매트는 이전처럼 나이키 드라이 핏 기술을 이용해 탄탄한 지지력과 매끄러운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에어리는 메쉬에서 영감을 받은 뛰어난 통기성의 제품을 선보이며, 손쉬운 레이어링을 위해 꼭 맞는 스타일과 오버사이즈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됩니다. 

추워진 날씨에 맞춰 출시되는 이번 드롭에는 우븐 나일론도 추가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카테고리는 부드러움, 기능성, 움직임을 위해 디자인된 여유로운 스타일의 세 번째 레이어로, Wrap Coat가 대표 아이템입니다. 웨이트리스 레이어, 매트 트리코, 빈티지 심리스 같은 인기 제품들도 다시 돌아와 몸의 라인을 조각하듯 살려주며 아름답게 돋보이는 실루엣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NikeSKIMS는 처음으로 액세서리와 양말 카테고리로 확장되어,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줍니다.

이번 컬렉션의 최신 디자인은 여성이라는 하나의 집단을 기념하는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 캠페인은 NikeSKIMS 브랜드의 아이스 링크 위에 선 세계적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마메 바이니, 캠린 루트, 크리스틴 샌토스그리즈월드, 코트니 사로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강인함과 정교함, 우아함으로 주목받는 이 선수들은 여성성의 힘과 스포츠의 역동성을 상징합니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활약하는 캠린은 말합니다. “제 몸의 감각과 그 능력을 온전히 느끼고 싶어요. 스케이팅을 할 때면 타는 듯한 근육 하나하나와 버거운 숨결이 느껴지는 게 좋죠. 그게 바로 제 노력과 투지, 회복력을 보여주니까요. 여성으로서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강인함을 받아들이고 포용하는 것이 현대적인 여성성을 가장 강력하게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대니얼 셰이의 인상적인 스틸 사진과 매디슨 맥케이미의 영상이 돋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모든 형태의 움직임을 기념하며 스피드 스케이팅을 조명하고 올겨울 밀라노의 에너지를 담아냅니다. 또한 휴 윌슨이 촬영한 룩북은 스포츠와 스타일이 불가분하게 결합된 고유한 새 미적 감각이 담긴 NikeSKIMS의 스타일링 시스템을 보여줍니다.

새로 출시되는 NikeSKIMS 제품은 11월 13일부터 NIKE.COM/NikeSKIMS 및 SKIMS.com/NikeSKIMS, 뉴욕과 로스엔젤레스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나이키 및 SKIMS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래 갤러리를 클릭하여 NikeSKIMS 두 번째 드롭의 스타일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