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언베커 프리스타일 컬렉션, 디자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힘을 실어줬던 20년의 세월을 기념하다

Nike, Inc.는 오리건 보건과학대학교(OHSU, Oregon Health and Sciences University) 부속 도언베커 아동 병원(Doernbecher Children’s Hospital)과 20년 넘게 이어온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용기 있는 환아 디자이너들이 재해석한 21번째 도언베커 프리스타일 컬렉션 풋웨어 실루엣을 선보입니다.

여섯 가지 개성 넘치는 스타일은 도언베커 환아와 이 프로그램에 자원한 나이키 제품 전문가의 특별한 파트너십으로 탄생하였습니다. 2004년부터 시작하여 4,000만 달러 이상을 달성한 대표적인 모금 행사의 일환으로, 경매 수익금은 병원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모든 수익금은 도언베커 병원을 지원하는 OHSU 재단에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치료비 후원, 지역 내 다른 곳에서 받기 힘든 전문 치료 지원, 전 세계 아동을 위한 선도적인 연구 확대에 사용됩니다.

올해의 도언베커 프리스타일에는 소프트볼, 농구, 자연 산책을 좋아하는 유소년 운동선수를 포함해 여섯 명의 재능 있는 환아 디자이너들이 참여했습니다. 이 디자이너들은 맛있는 음식, 비디오 게임, 동물 인형, 자전거 수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모두 힘든 치료 과정을 겪은 아이들이지만, 아픈 경험보다는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것들,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준 말들, 곁에서 힘이 되어준 모든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싶어 합니다.

도언베커 프리스타일은 나이키와 OHSU 도언베커 모두에게 중요한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의사, 간호사, 병원 직원들이 나이키 디자이너와 개발자들과 함께 참여해 도언베커 프리스타일 환자 디자이너들과 그 가족들, 병원 공동체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9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 과정은 나이키의 직원들이 가장 사랑하는 커뮤니티 참여 활동 가운데 하나입니다. 환아들은 나이키 디자인 팀의 자원자들과 함께 자신의 디자인을 완성해 갑니다.

수년간 350명이 넘는 나이키 직원들이 자원하여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환아들의 질문지를 살펴보고, 여러 차례 색상과 소재에 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디자인을 발전시킵니다. 아이들의 틀을 깨는 상상력은 나이키 디자인 팀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새롭고 창의적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영감을 줍니다.

이 협업은 아이들이 스포츠와 삶에서 최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두 파트너의 공통된 의지를 보여줍니다. 나이키는 모든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소년 스포츠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도언베커는 환자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명을 살리는 치료를 이어갈 것입니다.

도언베커 프리스타일 21 컬렉션에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여섯 가지 독특한 풋웨어 실루엣과 함께, 각 키즈 신발의 디자인 요소를 담아낸 특별한 의류 스타일 두 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성 나이키 클럽 페어웨이 가디건과 남성 및 키즈 사이즈 티셔츠를 함께 만나보세요.

올해의 도언베커 프리스타일 신발과 의류는 10월 17일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경매에서 먼저 공개되며, 올겨울 SNKRS와 일부 매장을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됩니다.

아래 갤러리에서 도언베커 프리스타일 21에 참여한 환아 디자이너와 그들이 디자인한 풋웨어 실루엣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참여 제품은 나이키 V2K 런, 나이키 보메로 플러스, 나이키 에어 포스 1 ’07, 나이키 에어맥스 Dn8, 나이키 에어맥스 플러스, 에어 조던 17 레트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