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케 반 빌센,
기고 사진작가

소피케 반 빌센은 29세의 네덜란드 사진작가로, 사진을 매개로 이야기를 전하는 일에 깊은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속 사진작가이며,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독일 올림픽 선수단의 팀 사진작가로 활동했습니다. 페이스 키피에곤, 엘리우드 킵초게, 시판 하산과 같은 나이키 운동선수들과도 긴밀히 협업하고 있습니다.

소피케의 사진 작업은 감정과 기량이 긴밀히 연결되는 순간에 주목하며, 보는 이를 사로잡는 비주얼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경기장 뒤편의 생생한 순간들과 과정 속에 감춰진 이야기들, 그 사이의 모든 장면을 포착해 스포츠 정신을 생생하게 전하고자 합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사람들과 금세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피케는 함께하는 선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소피케의 차분하면서도 열정적인 성격은 사진가로서의 뛰어난 실력은 물론,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도 운동선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능력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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