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국제 여성 연구 센터(International Center for Research on Women)와 협력하여 신발, 의류, 직물 제조 부문의 성평등을 측정하는 리소스 허브 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는 성평등 방침 개선에 관심이 있는 공장이 강점과 개선 영역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주며, 그 후에는 모범 사례를 제공하여 목표 달성을 돕습니다.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이키 공급업체는 매년 자가 진단 도구를 활용하여 성평등의 다양한 측면(공장의 방침 및 프로세스, 일하는 부모를 위한 지원, 채용 및 고용 관행 등)을 평가하여 해당 공급업체의 강점과 성평등을 강화할 기회가 있는 영역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 나이키가 지원을 제공하여 해당 공급업체가 낮은 점수를 받은 영역을 개선하고 조직 내 성평등을 향상하는 장기적인 실행 계획을 개발하도록 돕습니다. 나이키는 공장이 지속 가능한 성평등 관행 및 방침 개발에 가장 먼저 초점을 맞추도록 권장합니다. 나이키는 또한 공장이 (나이키의 참여도 및 복지 향상 작업 에 함께하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술 및 플랫폼을 채택하도록 권장하여) 직원과 관리자 간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개선하여 이러한 관행 및 방침의 시행이 실제로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대해 정확한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