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7 펀드를 통한 토착민 청소년의 역량 강화
주요 정보
나이키는 북미 토착민 커뮤니티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와이드 리시버인 크리스티안 윌커슨은 2024년 나이키 N7 슈퍼볼 포트 모하비 클리닉에서 콜로라도강 지역 인디언 부족의 토착민 청소년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이키는 북미 토착민 커뮤니티의 발전을 돕는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며, 7세부터 17세의 모든 토착민 청소년이 소속감을 느끼고 환영받으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나이키는 CAF America에서 관리하는 N7 펀드를 통해 청소년 스포츠의 미래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에 매년 62만 5천 달러의 지원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는 N7 펀드 및 기타 지원금을 통해 토착민 커뮤니티를 지원해 온 나이키의 레거시를 이어가는 것으로, 2009년부터 300개가 넘는 단체에 총 1,21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N7 펀드가 지원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특히 여자아이를 중심으로 7~17세 하와이 선주민, 아메리카 선주민, 캐나다 선주민 또는 알래스카 선주민 청소년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가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 N7 펀드 지원금을 신청합니다.
- 나이키의 Social & Community Impact 팀과 CAF America가 모든 단체에 대한 철저한 실사 검토를 실시합니다.
- Social & Community Impact 팀과 North America 팀의 NIKE, Inc. 리더들이 지원 대상 단체를 평가합니다.
- CAF America가 5월 말까지 지원금 신청 단체에 결과를 통지합니다.
- CAF America가 6월 선정된 비영리 단체에 지원금을 지급합니다.